안녕하세요~ 갑자기 생각지도 못했던 글을 읽게되어서 ~저 역시도 동동어린이집에 아이를보내고있는 아이엄마이기에 부당한 대우를 받으시는 선생님의 억울함을 알고는 모른척 할수가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는 사립어린이집을 보내다가 사립보다는 국공립인 동동어린이집이 투명한 운영을 하리라 생각을 하고 2018년에 국공립인 동동어린이집을 선택해서 다니게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을 잘만나서 그런지 예전에는 울고 등원거부를 하곤 했는데~동동으로 옮기고나서는 아이가 등원하면서 거부도 하지 않고 편식을 하던 아이가 밥도 잘먹고 기분좋게 다니고 있어서 저는 동동선생님들께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아이들을 보내고 있고 내년에도 재원을하려고 하는 시점에 이런일이생긴다고 하니... 다른어린이집으로 옮겨야하나? 마음이 큽니다
위탁인것은 맘에 걸리긴해도 국공립이라~ 군에서 관리를 하고 선생님들께서도 계시니 믿고 보내려고 했는데...
저희 아이들을 여기 보낼 필요가 없게된것같아서... 맘이아픕니다
전~ 겪지않았지만 몇년전에도 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런일이 다시 안일어난다는 보장도없고~ 직영으로 바꿔서 운영을 해주셔서 아이들이 또다시 이러한 이유로 어린이집을 옮겨다니지 않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