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수님
저는 거창군민이 아닙니다만 거창군에 바램이 있어 글올립니다.
저는 오늘 거창 가조면에 위치한 우두산을 방문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주차장에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로 입산자에게 열체크등을 하시는 공무원들에게 먼저 감사하게 생각하며, 우두산에 설치한 Y자형 출렁다리를 보기 위해 멀리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조금의 불만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고요. 코로나19의 영향은 있습니다만 산정상에서의 사진촬영 그리고 등산로에서의 사람들의 교차 그리고 산행자들이 모여서 함께하는 식사
및 간식등 산행자들의 밀착된 모습들은 그냥두고 Y자형 출렁다리만 코로나19로 통제를 한다는건 앞뒤가 안맞는 행정이라 생각듭니다. 오히려 출렁다리를 건너보고 하는게 등산로에서의 사람들 교차하여 지나가는것과 무엇이 다르며, 정상석에서 사진촬영을 위하여 밀집해 있는거보다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리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건너가보지도 못하는 다리앞에서 사진촬영하는것 보다 차라리 건너보내고 건너오게 하는게 더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거창군민은 아니지만 멀리서 찿아온 관광객들에게 이미 만들어놓은다리 거창군을 찿는관광객들에게 힘든시기 스트레스도 풀리고 마음의 휠링을 하게 하는게 군에서 해야 되는 행정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는것인지 심도있게 고민해보시고 빠른 시일내 전국에서 최초인 Y자형 출렁다리가 많은 홍보가되고 많은 사람들이 거창군을 찿아 거창군의 많은 발전이 되었으면 합니다.
타 지역 사람이 주제없이 한말씀 드렸습니다.
ㅡ창원에서 도민의 한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