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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주] 거창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매입
거창군은 지난 7일,
신원면 거창사건사업소에서 첫 매입을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를 매입합니다.
올해 매입 물량은 총 4,547톤으로
건조벼 3,419톤, 산물벼 1,128톤입니다.
또 매입 대상 품종은 새일미와 운광 2개 품종으로
중간정산금으로 포대 당 30,000원을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쌀값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입니다.
또 올해부터는 품종검정제를 도입하고 친환경벼 매입하는 등
논타작물 재배사업에 참여한 농가에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구인모 군수는 공공비축 매입 현장을 돌아보며
농업인들에게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쌀 생산을 위해
고생했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