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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주] 단신
7월 셋째 주 창뉴스 단신입니다.
1. 사회적기업 거창주방에서 질병과 사업실패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상면 소재의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냉장고를 지원했습니다.
2. 남하면에서는 농기계 현장 순회수리와 간단한 응급 처치 요령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아주마을회관에서 진행했습니다.
3. 거창군은 장마가 끝난 후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열사병과 같은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4. 거창군에서는 남하면을 시작으로 생산비 절감을 통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공동농작업 대행료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5. 주상면은 지난 9일부터 관내 소공원과 산책로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한 풀베기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