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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거창사과마라톤대회 개최

작성일
2010-11-01 16:19:54
이름
조회 :
5149
  • 제7회 거창사과마라톤대회 개최4.jpg

 

제7회 거창사과마라톤대회 개최

풀코스 신설, 5천 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의 축제로 마감


 거창군에서는 10월 31일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선수와 가족 등 5천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7회 거창사과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거창의 웰빙스포츠 메카인 거창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고제초등학교까지 만추의 들녘을 따라 새롭게 신설된 풀코스를 시작으로 하프, 10㎞, 건강달리기인 5㎞ 코스로 나뉘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2살 어린이부터 80세의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해 덕유산이 품고 있는 청정 거창을 호흡하며 청명한 가을을 만끽했으며 특히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부쩍 늘어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회 입상은 풀코스 1등에 남자부분 50대 ○○○, 40대 ○○○, 30대 ○○○, 20대 ○○○, 여자부분에 장년부 ○○○, 청년부 ○○○씨가 차지하고, 하프 코스 1등에 남자부분 50대 ○○○, 40대 ○○○, 30대 ○○○, 20대 ○○○, 여자부분에 장년부 ○○○, 청년부 ○○○씨가 차지하고 10km 코스에는 1등에 남자부분 50대 ○○○, 40대 ○○○, 30대 ○○○, 20대 ○○○, 여자부분 장년부 ○○○, 청년부 ○○○, 5km에는 남자부분 장년부 ○○○, 청년부 ○○○, 학생부 ○○○, 여자부분 장년부 ○○○, 청년부 ○○○, 학생부 ○○○씨가 차지했다.


대회 최고령 참가자는 ○○세의 ○○○ 옹, 최연소 참가자는 ○○세의 ○○○ 어린이가 기록했으며, 풀코스에 참가한 ○○○, ○○○부부와, 하프코스에 참가한 ○○○, ○○○ 부부, 10km 코스의 ○○○, ○○○ 부부가 각각 부부상 1위를 차지했다.


단체팀이 많이 참석한 이번대회에는 거창군생활체육회(182명)가 1위, 2위는 거창마라톤연합(151명), 3위는 대구달마클럽(70명), 4위는 합천벚꽃마라톤(53명), 5위는 농업기술센터(49명)가 각각 단체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대구달마클럽에서 70명이 단체로 참가하는 등 부부팀을 포함해 186팀의 전국의 마라톤 동호회를 중심으로 풀코스가 신설되면서 대외 참가자의 비중이 부쩍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사과마라톤대회가 거창을 상징하는 대표 레저문화상품으로 단일대회로 가장 많은 외부인들이 참가하는 행사가 되었다.


 또한, 거창사과마라톤대회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관광거창과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는 좋은 기회로 보고 거창사과원예조합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협찬 등 적극적인 협조로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한몫을 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우선 먹거리 협찬에는 양돈협회거창군지부, 종가집 김치, (주)상일, 거창사과원예조합이, 대회 진행에는 거창여성단체협의회에서 100여명, 바선모 그리고 볼거리를 위해 고주모, 우리문화연구회, 주상면풍물패, 고제면풍물패, 청아에어로빅, 거창전문대 평생교육원 등에서 공연을 했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거창소방서, 거창경찰서, 거창병원, 서경병원, 해병전우회, 거창육상협회, 모범운전자회, 군 여성단체 협의회 등에서 부분별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벌였으며 공무원과 600여명의 기관단체 자원봉사회원들도 함께 힘을 보탰다.


 이번 대회는 웰빙스포츠 메카인 거창군 스포츠파크를 집결지로 풀코스를 신설하는 등 새로운 코스를 개발하고 규모를 확대, 개최했고 대회에 참가한 마라토너들로부터 주로가 평탄해 달리기에 좋은 코스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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