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군정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 페이스북 담기
  • 트위터 담기
  • 구글플러스 담기
  • 링크 주소 복사
  • 본문 인쇄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남부내륙고속철도 해인사역 유치 서명운동 전개

보도번호 :
17959
등록일 :
2020-01-23
작성부서 :
기획예산담당관
거창군 남부내륙고속철도 역사유치 추진위원회는 거창군청 앞 로터리에서 해인사역 역사유치 서명운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 안철우 아림예술제위원장 등 거창군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전원이 참석해 군민들에게 해인사역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서명 참여를 유도했다.

추진위원회는 해인사역(구 88IC)은 김천∼진주 구간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수혜인구가 가장 많으며 거창, 합천, 고령, 성주, 서대구 등 남부내륙권 모두가 고르게 혜택을 누릴 수 있고,

관광편의시설로서 수도권의 국민들이 불교문화의 성지인 해인사와 남해안을 편리하게 방문해 남부내륙권 도시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 밝히며

역사가 유치되면 해인사 방문객 증가에 따라 가조 항노화힐링랜드, 창포원, 빼재 산림레포츠파크 등 거창군의 주요 관광 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최적의 곳이라고 군민들에게 홍보했다.

추진위원회는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해인사역 역사유치를 위해 홍보와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며, 유관기관 및 군민들에게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제3유형(제1유형+변경 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 : 출처표시"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저작권 정책 참조 : 저작권정책 보기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055-940-3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