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페이스북 담기
  • 트위터 담기
  • 구글플러스 담기
  • 링크 주소 복사
  • 본문 인쇄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거창의 레저스포츠

패러글라이딩

손쉽게, 그리고 안전하게 하늘을 날 수 있는 레저스포츠

패러글라이더의 원점, 파라슈트의 역사

인간의 비행을 과학적인 면에서 포착하여 공기의 흐름과 항력(抗力)과 양력(揚力)의 관계에 착안하였다.

항공과학 측면에서 패러글라이더의 원점을 찾아본다면 역시 파라슈트의 역사를 더듬어 보지 않을수 없습니다. 파라슈트의 원점을 찾아 보면 15세기의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는 예술가이며 과학자였습니다. 그는 인간의 비행을 과학적인 면에서 포착하여 공기의 흐름과 항력(抗力)과 양력(揚力)의 관계에 착안. 새, 곤충, 식물 등의 비행을 관찰 분석하여 인간 비행에 연구를 촉진시켰습니다. 이때 많은 것들이 스케치, 메모 되어서 남아 았는데 그 중 하나가 피라밋(삼각추)형의 낙하산입니다. 이것을 이용해 높은곳에서 안전하게 강하 한다고 설명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확실히 파라글라이더의 원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식물로는 민들레 씨앗은 종자를 메단 반구형 관모의 우산이 자유낙하 하면서 바람을 타고 멀리 이동하는 것이 파라슈트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날다람쥐 같은 경우는 파라슈트의 강하와 글라이더의 활공을 혼합하여 비행하는 방법으로 글라이더에 더 가깝습니다. 인간세계로 돌리면 공식적으로 1797년 프랑스의 하네랭 이라는 사람이 인류 최초 파라슈트 강하 성공자로 인정되고있습니다. 그 이후로 수많은 강하가 시도되었으며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 발명시기 1903년뒤로는 파라슈트가 공중비행의 안전대책 용구(탈출기구)로만 사용되어 왔습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후 파라슈트는 스포츠분야에서 새롭게 개척되었고 몇번의 전쟁을 치르는 동안 급격한 진보를 하기 시작했고, 조종방법이 연구 되기 시작햇습니다. 여태까지의 파라슈트는 투하된이후 낙하지점이 불투명했기 때문에 파라슈트를 조종하여 정확한 지점에 낙하하는 방법을 연구하게 된것입니다. 결국 지향성 있는 파라슈트가 1960년대쯤 스포츠로의 스카이다이빙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가장 정확한 근사 착륙정도가 요구되는 우주개발에 있어서 로켓 회수용으로 조사 연구 되다가 NASA의 연구원인 로갈로(Rogallo)에 의해 고안된 것이 소위 오늘날의 파라글라이더입니다.

한편 파라글라이더의 원점은 스카이다이빙의 지향성 파라슈트가 애써 이룬 파라휘르에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미국인 제루바르트에 의해 1960년도에 확립된것입니다.원래 파일럿이고, 공작을 좋아한 그는 "만약 이 비행기의 날개를 베로 하면 어떨까?"하는 의문을 가졌고 여기에 시도한 것이 결국 입체적인 날개를 베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스카이 다이빙용으로 변형하고 거기다 개량을 더해 비행 형태를 현재의 램에어(ram air) 형태의 파라슈트를 개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이것은 활공 성능을 가진 것이어서 스카이다이빙에서 실제 테스트 하기전에 제조업체에서 토잉에 의한 테스트를 하고 그다음 발로 이륙하는 것이 시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램에어 형태의 파라슈트가 스포츠 파라글라이더로 자리 잡기 시작한 때는 1978년 정도로 결국 프랑스에서 등산가와 스카이 다이버가 산에서 이것을 이용해 이륙한 것이 파라글라이더가 스포츠로 나아가기 사작한 계기였습니다. 이것을 실마리로 1985년쯤 유럽에서는 제조업체가 생기기 시작했고 스쿨도 생겼습니다. 이런 파라글라이더 제조업체는 스카이다이빙용 램에어 파라슈트에 활공에 필요한 개량을 더해 현재의 고성능 활공비를 가진 것을 개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파라글라이더조직은 1987년 FAI(국제항공연맹)에서 파라글라이더를 행글라이더와 글라이더아 같이 공식으로 인정하고 국제 기능증 발급을 결정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대한민국항공회에 KGA(한국활공협회)에서도 국내의 라이센스규정, 지도자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관광정책담당(☎ 055-940-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