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사과농장은 해발 1,187m의 삼봉산아래 해발 600 ~ 700m 고지에 위치한 고랭지 지역으로 큰 일교차의 적절하고 깨끗한 수량과 수질로 사과의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과즙이 많아 전국 최고 수준의 사과를 생산하고 있으며, 발효퇴비, 무제초, 저농약 초성재배와 효소액비, 바닷물, 마늘목초액, IPM 등의 추석사과(홍로) 750주(약 7933.89㎡), 부사(미사마) 400주(4958.68㎡)로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가족 농가입니다.
저희 사과가 있는 밭에 번득, 칠부정, 주막뜰, 8마지기와 같은 이름이 있답니다. 칠부정은 7개의 부처가 있었다해서 지어졌다하고, 주막뜰은 예전 주막이 있었던 자리, 8마지기는 밭이 8마지기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저희 농장이 소속된 삼봉산 사과작목반은 2006년 농촌진흥청 탑푸르트단지로 선정되어 필지별 토양검정에 의한 과원관리와 농약잔류 검사를 통해 최고의 사과 생산전국 최초로 사과(홍로)를 대만에 수출하였고, 2년 연속 전국 사과품평회에서 사과대상을 사상할 만큼 품질이 우수한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