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정 유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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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농산리 음각선인상 입석

농산리입석음각선인상2

농산리입석음각선인상2

시설 기본정보

  • 소재지 : 경남 거창군 고제면 농산리 750-2
  • 문화재 지정 : 유형문화재 제324호
  • 재작년대 : 고려시대
입석은 고인돌과 함께 큰 돌 문화의 일종으로, 선돌이라고도 한다. 선사시대에는 고인돌 주변에 설치되어 묘의 경계를 표시하기도 하였고, 역사시대에 와서는 마을 입구에 세워 귀신을 막거나 경계를 나타내거나 토착신앙과 합쳐져 장수를 비는 칠성바위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또한 농경사회의 풍요로운 수확을 기원하는 의식이나 인간과 가축의 다산多産을 기원하는 의식에 사용되기도 하였다. 2m가 넘는 입석의 전면을 다듬어 결가부좌하여 양손을 합장한 선인의 모습을 얕은 선조線條로 새겼다. 소발의 머리에 평평한 육계가 솟아 있으며, 갸름해 보이는 얼굴에 귓불이 긴 양 귀가 있다. 얼굴의 세부 표현은 분명하지 않지만 노인의 모습을 한 선인으로 보인다. 허리를 세운듯한 긴 상반신에 직각을 이루는 어깨, 다리는 결가부좌하여 양 발이 올라와 있다. 하반신을 덮
은 옷자락은 선조로 서툴고 간략하게 표현되었다. 이 선인은 불도를 닦으며 수도 정진하는 승려의 모습이라 추정되며, 장대한 상 높이, 선각으로 신체의 윤곽선만을 표현하는 기법 등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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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담당(☎ 055-940-3420)
최종수정일
2015-02-01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