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관광명소 서덕들 105헥타르의 청정 황금들녁 장관
거창군 위천면 서덕들은 명산 금원산과 현성산 아랫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105헥타르의 광활한 논 주변에는 전봇대와 비닐하우스가 없어 빼어난 자연풍광과 가을 황금들녁이 인상적이다. 또한 친환경 농법으로 메뚜기와 우렁이 등이 많이 자라는 대표 청청지역이다.


영화 촬영 명소 위안부 피해여성을 다룬 ‘귀향’ 촬영지
영화 '귀향'은 조정래 감독이 10년을 준비한 영화로 위안부피해자 할머니(영옥)와 현재 예기치 않은 사건으로 부모를 잃은 소녀(은경)의 고통을 병치시켜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그 아픔을 치유하는 내용의 영화이다.
2014년 가을 황금들판을 배경으로 ‘귀향’의 역사적인 첫 크랭크인이 시작 되었으며, 거창출신 배우 최리양은 타국에서 죽어간 억울한 소녀들의 넋을 고향으로 모셔오는 무녀 은경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