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빼재오미자농원은 해발 700~800미터 사이의 덕유산 깊은 계곡에 위치해 있다. 약초나 곡식 등에 가장 약효 성분이 뛰어나다는 해발 700~800미터의 깊은 골짜기에서 오미자를 재배하고 있다.

12년전 500평의 오미자 재배를 시작으로 지금은 11,000평의 오미자를 재배하고 있으며, 농사를 지으면서 계속 소비자와 직거래를 하고 있다. 지금은 많은 손님들이 직접 방문해 주고 있으며, 한 번 맛보면 영원히 잊지 못할 차라는 말을 아끼지 않는다.

오미자를 단지(장독)에서 숙성시키는데 그 이유는 선조들의 지혜를 얻어 단지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어야 오묘한 맛과 색상, 약효 성분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소비자와의 대화를 통해 맛있고, 건강한 오미자 상품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