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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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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귀봉/보해산

시설 기본정보

  • 소재지 :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거기리
  • 입장료 : 요금없음
  • 주차시설 : 없음
  • 유모차대여 : 불가능
  • 애완동물 동반 : 불가능
  • 장애인시설 : 없음
  • 외국어안내 : 불가능
  • 인접관광안내소 : 없음
거창군 가북면에 터를 닦은 보해산(912m)은 이 명산의 고장에서도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진주’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롤 우거진 수림, 거창을 둘러싼 산세를 향해 탁 트인 조망, 깎아지른 암벽들의 행진이 보해산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다.

산딸기와 취나물이 지천인 등산로를 따라 능선에 올라서면 여러 군데 전망 포인트에서 눈에 들어온다. 거창의 산들이 펼치는 거침없는 파노라마를 보고 또 보며 걸을 수 있다. 그리고 보해산 정상을 넘어서면서 울퉁불퉁 바위길, 깎아지른 절벽전망대가 끝없이 이어진다. 특히 가파른 바위 하산길을 내려와 능선에 접어들면, 왼쪽으로 올려다 보이는 보해산 암벽지대의 장관은 모든 피로를 말끔히 씻어준다.

산행경로는 남산1구마을입구(기점)-묵은터-묵은터소류지-헬기장-보해산정상-암벽지대를 거쳐 가북면 용산리 용산마을로 하산한다. 6시간 30분 소요. 거창읍내 삼거리정류소 슈퍼마켓앞 강양버스 승강장에서 남산방면 차를 타고 남산1구마을(묵은터)입구에 하차하면서 산행은 시작된다.

정상에 서면 용산리 쪽에서 올라오는 등로가 열려있는데 이 길로는 많은 팀들이 다녀간 듯 산행단체의 리본이 꽤 많이 달려 있다. 올라온 방향을 기준으로 오른쪽 능선을 타면 하산길이다. 내려서면서는 정신을 다잡아야 한다. 5분 간격으로 나타나는 빼어난 바위구간과 깎아지른 절벽전망대에 넋을 빼앗겨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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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문화관광과 관광정책담당(☎ 055-940-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