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양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양우)에서는 3월 8일 주민자치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생활페인팅 교실”을 개강하였다.
“생활페인팅 교실”은 손수건, 앞치마, 밥주걱 등 본인들이 직접 사용할 생활용품에 그림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서 20여명의 여성이 참여함에 따라 인기와 호응도를 실감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주민자치위원회의 고민 끝에, 다수의 주민 여론을 수렴하여 운영하게 되었으며, 농촌의 실정에 맞추어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오기 전 3월 한달간 매주 목요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