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주] 거창군, 제27회 거창대동체 성황리에 마무리
- 작성일
- 2025-02-20 13:17:06
- 조회수 :
-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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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주] 거창군, 제27회 거창대동체 성황리에 마무리
2025년 첫 보름달을 바라보며
풍요와 화합,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달맞이 행사인
‘제27회 거창대동제’가 지난 2월 12일, 거창문화원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대동제는 오후 1시부터 윷놀이, 투호 던지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경연과 체험행사로 시작됐습니다.
이날 소원 성취문 쓰기 부스에서는
군민들이 저마다의 소원을 적어 달집에 매달아 한 해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또한 대동제 주요 행사인 달집태우기에서는
소원 성취문과 함께 거대한 달집이 활활 타올랐고
이어 거창군 풍물패 연합 회원들의 지신밟기 공연이 이어지며
대동제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구인모 군수는 군민들과 함께
전통을 계승하는 대동제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월 보름달처럼 밝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025년 첫 보름달을 바라보며
풍요와 화합,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달맞이 행사인
‘제27회 거창대동제’가 지난 2월 12일, 거창문화원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대동제는 오후 1시부터 윷놀이, 투호 던지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경연과 체험행사로 시작됐습니다.
이날 소원 성취문 쓰기 부스에서는
군민들이 저마다의 소원을 적어 달집에 매달아 한 해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또한 대동제 주요 행사인 달집태우기에서는
소원 성취문과 함께 거대한 달집이 활활 타올랐고
이어 거창군 풍물패 연합 회원들의 지신밟기 공연이 이어지며
대동제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구인모 군수는 군민들과 함께
전통을 계승하는 대동제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월 보름달처럼 밝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문의전화
-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055-940-3045)
- 최종수정일
- 2025-03-20 16:4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