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주] 거창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독립정신’ 되새겨
- 작성일
- 2025-03-10 16:49:22
- 조회수 :
-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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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주] 거창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 ‘독립정신’ 되새겨
거창군은 지난 1일 가조면 기미독립만세기념탑에서
구인모 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등
이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에 앞서 충의사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제가 열려,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본 행사는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에 대한 위업을 기리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 거행됐습니다.
구인모 군수는
“제국주의에 맞서 용감하고 평화적으로 항거했던
자랑스러운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이곳에 모였다”며,
“선조들의 독립운동 정신과 자발적인 참여의식을 계승해,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를 만들어 가자”고 전했습니다.
한편, 가조 기미독립만세운동은
거창 전역으로 만세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돼,
거창의 대표적인 항일투쟁으로 역사에 기록된 바 있습니다.
거창군은 지난 1일 가조면 기미독립만세기념탑에서
구인모 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등
이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에 앞서 충의사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제가 열려,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본 행사는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에 대한 위업을 기리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 거행됐습니다.
구인모 군수는
“제국주의에 맞서 용감하고 평화적으로 항거했던
자랑스러운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이곳에 모였다”며,
“선조들의 독립운동 정신과 자발적인 참여의식을 계승해,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를 만들어 가자”고 전했습니다.
한편, 가조 기미독립만세운동은
거창 전역으로 만세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돼,
거창의 대표적인 항일투쟁으로 역사에 기록된 바 있습니다.
- 문의전화
-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055-940-3045)
- 최종수정일
- 2025-03-28 1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