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3월2주] 거창의 봄, 새로운 축제 브랜드 탄생
거창군은 오는 5월 거창 창포원에서 개최되는 아리미아 꽃축제, 
산양삼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하나로 묶은 통합축제의 명칭을
 ‘거창에 On 봄 축제’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군은 지난 1월 통합축제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공무원을 대상으로 축제 명칭을 공모해, 
자체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명칭을 확정했습니다. 

‘거창에 On 봄 축제’는 봄바람이 부는 거창에서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를 표현한 명칭입니다.

축제의 슬로건은 ‘거창한 봄날, 창포원에서 휴식을 찾다!’로 정해졌으며, 
거창 창포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통합 개최되는 ‘거창에 On 봄 축제’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거창창포원에서 열리며,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거창의 모습을 선사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