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의 겨울_Geochang's winter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은 중국과 소련의 지원을 받아 남한을 적화통일하기 위해 불법 남침을 감행하고 이로 인해 한반도 곳곳에서 같은 민족끼리 총을 겨누는 6.25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전쟁이 난 줄도 모르던 순박한 거창사람들은 빨치산 소탕이라는 명목하에 영문도 모른 채 국군에 의해 무참하게 학살당했습니다. 「거창사건 기억연표」를 통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생존자와 유가족의 행보를 대한민국의 근현대사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문의전화
- 거창사건사업소 관리담당 (055-940-8513)
- 최종수정일
- 2025-01-21 17: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