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거창은 처음이지! 청소년국제교류 진행
(경상남도 –베트남 동나이성) 

거창군(군수 구인모)는 거창군청소년수련관 3층 한마당터에서 베트남 동나이성 청소년 20명, 거창군청소년수련관 청춘동감 청소년 60명 참가하여 청소년국제교류 ‘어서와! 거창은 처음이지!’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상남도 청소년국제교류는 도내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국제교류 도시와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베트남 동나이성 청소년교류단이 경상남도 방문 중 거창군과 협력하여 이날 ‘거창 창포원에서 생태 습지 해설 및 체험활동, 지역의 청소년들과 공동체 놀이, 청소년문화공연’으로 다양한 장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국제교류에 참여한 거창군청 행정국장 강준석은 “ 참가 청소년들이 다른나라의 청소년 문화를 경험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여 세계화 시대, 세계를 하나로 살아가는 세계시민으로서 대한민국과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하길 바라고 오늘 참가한 모든 청소년들이 이 순간이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 ”고 전하였다.

 이날 거창군청소년수련관 청춘동감 회장 노은영은 “우리 모두 하나 되어 함께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한국을 방문해 오늘 함께한 이 시간이 한 페이지의 예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고, 거창을 방문해준 베트남 동나이성 친구들에게 행복했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