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런 아침 쉬는날이라 직장 동료들과 연꽃도 보고 운동도 할겸해서 자전거를 타고 창포원으로
고고 ~~ 산책중 자전거 바람이 빠져서 공기주입을 하러 갔는데 타이어 펑크 라...
막막한심정으로 어떻하지?? 고민도 잠시 근무하시는분이 손수 모든장비를 동원해서 교체를 해주셨는데 땀이 비오듯이 흐르는 모습에 너무 너무 감사해서 사례라도 하고 싶었는데 극구 사양하셔서 ...
계절마다 달마다 항상 볼거리가 많아서 자주가는데 창포원의 얼굴이라고도 할수있는 근무자님들의 친절함이 우리 거창의 모습 아닐까요!
다시 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