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생태동아리 '그린라이트'와 함께하는
플라스틱 방앗간 캠페인 함께해요

우리가 음료수 뚜껑을 여는데 5초,
그 목적을 다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뚜껑이 썩는데
500년이 넘는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재활용을 하면 좋겠지만
특히나 병뚜껑은 크기가 작아
재활용 선별장에서 분류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플라스틱 방앗간에서 병뚜껑을 모아
업사이클 제품을 제작한다고 하는데요.
이 캠페인에 우리 그린라이트 친구들도 함께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 활동기간 : 6월 13일(월) ~ 7월 21일(목)
▶ 수거장소 : 거창중학교, 거창여자중학교,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

이번 캠페인에서는 특히!
재활용이 되지 않는 이중병뚜껑도 함께 모아
생산자에게 보내고 단일 소재 전환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이중병뚜껑을 모아주실 때는
어디 회사, 어떤 제품인지 알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분리수거할 때 조금만 더 신경써서
병뚜껑, 병목고리, 이중 병뚜껑을 분리하여
깨끗히 세척해서 모아주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