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군수에게바란다

군수에게바란다

  • 페이스북 담기
  • 트위터 담기
  • 구글플러스 담기
  • 링크 주소 복사
  • 본문 인쇄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구인모 군수님 사진-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

군민과 직접 대화하고 소통하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열린 공간입니다.

◈ 이곳은 거창의 발전을 바라는 누리꾼 여러분이 거창군 군정에 대한 제안, 개선사항, 비전 등을 제시하는 코너입니다. 단순진정, 질의민원은 전자민원창구 [국민신문고]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처리: 일반질의는7일 이내, 법령해석·복합검토질의는 14일 이내 * 토요일,공휴일 제외)

*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적 게시물의 글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으며, 명예훼손의 내용, 개인정보, 불법유해정보 등을 공개적으로 게시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과다요금

작성일
2021-09-27 22:50:12
이름
윤혜정
조회 :
663
어제 서울서 남편 친구가 거창의 오래 거주하고 있어 소개받고 감악산 별 음악 여행 축제 구경을 갔는데..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었지만 일본 여행할 때 라벤더를 꾸며 놓은 것 같아 좋아 보였는데.헐 지도에 감악산 치고 갔더니 왠 기도원? 우리만 허탕이 아니고 알림 판은 한참 지난 담에 있고 그건 그랫다 치고..무슨 음식값이 서울 도시에서 하는 축제보다 더 비싸니..전 한장에 일만원. 이태원축제에도 전은 그렇게 비싸지 않았고.기본 음식 파는데 물도 없고 무슨 시골 인심이 도심 서울 인심보다 더 야박하더군요.부추는 시골이 더 쌀텐데..모둠전이라 무슨 여러 종류인줄 알았더니 해물 넣었다고 하던데 오징어는 보이지도 않고 국밥도 참 그릇도 공기밥 장례식방 국그릇종류에 일만원 하여튼 시골 인심 야박해서..차라리 입장료 주차료 받고 음식값은 저렴하면 시골 신심 좋다소리라도 하겠건만...그리고 부녀회에서 한다며 현금요구하고 카드기계 있으면서 거절하고 그렇다고 현금영수증도 안되는것 당연한것 같아 얘기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두번 내년에도 오겠다는 장담하기 쉅지 않고 볼 거리는 좋았는데 부녀회 먹거리는 개선이 많이 아주 많이 필요할 듯 합니다.

[답변]과다요금

작성일
2021-09-29
이름
열린군수실
조회 :
0
면담신청여부 :
N
평소 군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건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황무지로 방치되어 있는 해발900m 감악산 정상에 아스타, 구절초 꽃 등을 식재하여 축제장을 조성하였습니다. 지난해부터 SNS를 통한
입소문으로 6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방문객이 증가해 올해 처음으로 마을 주도로 음식 등 부대 행사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음식값에 대해서는 마을 이장 및 부녀회와 협의하여 가격과 음식 품질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감악산 기도원 방향인 번득마을 입구에 플래카드를 설치하여 축제장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림과 항노화담당(☎055-940-3395)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행정과 행정담당(☎ 055-940-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