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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김성섭 지역기업정책관, 거창승강기밸리 현장방문

보도번호 :
20770
등록일 :
2021-06-18
작성부서 :
미래전략과
거창군은 지난 17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김성섭 지역기업정책관이 거창승강기밸리를 방문하고 지역 승강기 기업을 직접 찾아 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업방문을 통해 거창승강기밸리 특구 특화사업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거창군과 승강기안전기술원, 승강기 기업체 2개사를 방문했다.

먼저, 중기부 김성섭 지역기업정책관은 거창군청을 방문하여 구인모 군수와 관계자를 만나 거창승강기밸리 조성사업 추진상황을 듣고, 거창승강기밸리 활성화와 기업유치, 입주 기업지원 등 중기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협의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2019년 1월 거창승강기밸리 산업특구로 지정된 이후 241억 원의 세계 승강기허브도시 조성사업과 200억 원 규모의 스마트 승강기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이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중기부의 특구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인센티브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국내 유일의 승강기 인증기관인 승강기공단 승강기안전기술원을 방문하여 기술원 소개를 듣고 거창승강기밸리 발전 방안과 승강기 중소기업들과의 간담회 등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거창승강기밸리 강소기업인 ㈜모든엘리베이터(대표 김호일)와 ㈜코리아엘텍(대표 송준호)을 직접 찾아 지역 연고산업 육성사업과 혁신바우처 사업 등을 안내하고 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운영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성섭 지역기업정책관은 “거창승강기밸리 기업체 방문을 통해 수도권 지방이전 기업의 모델과 지원방안 등에 해답을 찾는 시간이 됐으며, 중기부에서도 기업의 기술개발을 위한 사업 발굴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거창승강기밸리 산업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난 2019년 1월에 지정되어 2023년까지 5년간 승강기밸리 인프라 활성화, 승강기밸리 기술력 및 브랜드 강화, 승강기밸리 전문인력 및 기업 여건 개선 등 3개 분야 11개 특화사업에 8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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