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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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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면, 건강한 노후 위해 치매 예방은 필수!

보도번호 :
24752
등록일 :
2022-12-01
작성부서 :
남상면
거창군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연, 정수철)는 1일 월평마을 경로당에서 30여 명의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행복한 동거동락 시범마을’ 사업으로 치매파트너 교육과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건강증진 및 치매안심담당과 연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동거동락 시범마을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환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부정적인 인식 개선 △치매 증상 및 예방수칙 △인지선별검사 등을 실시했다.

남상면 ‘행복한 동거동락 시범마을’ 사업은 올해 3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 스스로 본인이 사는 지역의 다양한 복지문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예방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수철 민간위원장은 “어느 순간부터 치매에 걸린 이웃들이 늘어나고, 치매노인 실종에 대한 소식이 자주 들리곤 한다”며 “이웃이 이웃을 보살펴 지역 내에서 치매환자도 함께 어울려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연 공공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남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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