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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면,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시행

보도번호 :
25752
등록일 :
2023-03-27
작성부서 :
남하면
거창군 남하면(면장 임양희)은 지난 24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면 소속 현업종사자 19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남하면 공중화장실 관리 등 4개 사업에 종사 중인 근로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근로자의 입장에서 본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재해 사례, 각 사업장 내 위험성 평가 결과, 발생 가능한 질병 예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오늘 교육받은 내용을 잘 기억해서 작업할 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양희 남하면장은 “항상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산업재해와 안전사고 없는 남하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하면은 근로자의 생명보호를 위해 매달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근무 현장에서도 보호구 착용, 작업 전 안전교육 실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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