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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의 레저스포츠

패러글라이딩

손쉽게, 그리고 안전하게 하늘을 날 수 있는 레저스포츠

기체 조작이 간편해 세계적으로 동호인 수가 가장 많은 항공 스포츠

패러글라이더(paraglider)는 낙하산(Parachute)의 안전성, 분해 조립, 이동 간편성과 행글라이더(hang- glider)의 속도, 비행성을 접목하여 만든 항공레포츠로서 도전적 정신과 이상을 키워볼 수 있는 매력 레포츠입니다.

패러글라이딩은 미국 나사(NAS)연구소에서 패러의 원형인 패러포일을 발명하여 초기에는 스카이다이빙용으로 이용되었으나 유럽의 알프스 산악 지방을 중심으로 산악인들이 편리하게 하산을 하기위해 사각형 낙하산을 개조한 캐노피를 가지고 정상의 급경사지에서 달려 이륙하기 시작한 것이 본격적인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1978년 프랑스의 장마르크 부아뱅이 패러포일에 행글라이더의 원리를 결합하여 만들어 프랑스의 한 산꼭대기에서 처음 이륙한 것이 패러글라이딩의 시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5년부터 보급되기 시작, 현격한 진보를 이룩 많은 사람들에게 하늘을 나는 묘미를 가르쳐 주는 날개로서 놀랄 만큼 빠른 속도로 인기 스포츠의 한 종목이 되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의 가장 큰 특징은 장비가 가볍고, 3~4시간 정도의 기본교육을 받으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손쉽게 기초 비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패러글라이딩과 비슷한 행글라이더의 경우는 시속 40km~120km로 속도가 빨라 위험하지만, 패러글라이딩은 속도가 20~30km정도, 10m 높이에서 이륙해서 50m를 비행할 수 있고 숙련된 사람들은 60m까지도 날아갑니다.

행글라이더 보다 안전하고 이착륙 거리가 짧으며 고고도 비행이 가능히며 조작이 간편하며 착륙할 때 충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착륙이 쉽습니다. 초속 3~6m/sec정도로 작은 나뭇가지가 흔들리기 시작하는 정도일 때 가장 멀리 비행하기가 좋습니다. 총 중량 4~8kg 정도로 백에 담아메고, 어디든지 가지고 다닐수 있어 이동과 비행의 용이함 때문에 여성과 어린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더1 패러글라이더2 패러글라이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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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문화관광과 관광정책담당(☎ 055-940-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