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 사적

  • 페이스북 담기
  • 트위터 담기
  • 구글플러스 담기
  • 링크 주소 복사
  • 본문 인쇄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삼우당(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155호)

삼우당(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155호)

삼우당(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155호)

시설 기본정보

  • 소재지 : 거창군 남하면 영서로 485
  • 문화재 지정 : 문화재자료 제155호
  • 제작년대 : 일제강점기
1985년 11월 14일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155호로 지정되었다. 동래정씨 삼형제인 금천 정시수(鄭時修)와 정시웅, 충의위 정시승의 학덕을 기려서 1913년에 건립한 건물로 동래정씨문중에서 소유, 관리한다. 정시수는 조선 중기의 학자로 1636년 병자호란 때 의병을 모아 싸우다가 강화가 성립되자 시국을 개탄하고 여생을 초야에 묻혀 시를 읊으며 보냈다.

본체인 삼우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집이며 누각 건물인 화수정은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로 되어 있다. 현재의 건물은 합천댐 건설로 그 지역이 수몰됨에 따라 1987년 지금 자리로 이건한 것이다.

추천합니다.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055-940-3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