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거창군의 남단에 자리하며 조선시대에는 북서부 일대를 청림방(4개리), 남서부는 고천방(4개리), 남동부에는 남흥방(5개리) 등 3개면으로 나뉘어져 있던 것이 지금은 10개리 25개 마을로 구성되어 있음. 조선시대부터 함양군 안의면에 속했던 춘전리와 진목리가 1973년에 남상면에 편입되었다.

지역특성

• 동쪽으로 합천군 대병면, 북동쪽으로 남하면, 북쪽으로 거창읍, 남쪽으로 신원면, 산청군 생초면, 함양군 수동면, 서쪽으로 함양군 안의면에 접하며 거창군의 남부에 길게 위치
• 면의 남부 경계에 솟아있는 감악산(951m)을 주봉으로 하는 산간지대이고, 북서부에도 면계를 따라 해발고도 500～600m의 산지가 이어짐. 양 산지 사이를 대산천이 북동류하여 남하와의 면계를 흐르는 황강과 합류
• 내륙산간에 위치하여 일교차와 연교차가 전형적인 내륙성 기후

행정구역

인구 및 가구수

기타(관내시설)

• 남상초등학교
• 남상보건지소 1개(보건진료소 2개)
• 종교시설 : 교회 5개, 사찰 4개
• 남상남하면대
• 남상파출소
• 남상우체국
• 남거창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