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다들 힘들고 선뜻 어디로 나들이 가기가 꺼려지는데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 신청하였더니 꾸러미가 배달되서 너~무 행복했어요^^
저희 아이가 못 박는걸 너~무 재밌어 하네요..
끝까지 본인이 할거라며 뚝딱뚝딱.. 결국엔 결과물을 만들어 내네요..
그리고 요즘 둘러앉아 대화하기가 참 힘든데 이런 계기로 또 둘러앉아서 도란도란 마음도 전해보고.. 서로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도 다시금 깨닫게 되고 가족끼리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오다가다 볼 수 있는 거실에 두고서 1주일에 한번쯤은 서로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잘 활용하겠습니다.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