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봄 또는 여름에 창포원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하는 거창 문화원 시니어 색소폰 연주단 단장입니다.
그동안 창포원 직원에게 건의를 여러번 했지만 답변은 늘 하천 부지라서 시설은 곤란하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넓은 부지에 재대로 된 소 공연장 하나 없다는 것은 화장실 볼일 보고 그냥 나온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알맞은 장소에 자연 친화적인 예쁜 무대와 , 햇빛은 차단 할 수 있는 차양막이 설치된 객석이 있는 공연장이 있으면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비데로 마감한 깔끔한 느낌 이겠습니다.
지금 있는 나무로된 무대는 장소, 위치, 방향, 시설 등 모든 것이 부적격입니다.
공연을 하는 지역 예술인은 모두 저와 같은 생각입니다.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