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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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서비스 혁신은 거창군에서 배우라!

작성일
2008-01-24 20:24:25
이름
주민생활지원실
조회 :
282

 

거창군 주민생활지원과 신설... 그리고 1년, 전국적 업무 역량 과시


              

               주민서비스 혁신은 거창군에서 배우라!

 


작년 1월, 거창군이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를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각종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조직개편 단행, 본청에 주민생활지원과 신설... 그리고 1년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평가 경남에서 유일하게 우수자치단체로 선정, 특별교부세 2억원, 행정자치부 장관 기관표창에 시상금 천만원

까지, 행복한 비명, 제주도 서귀포시 등 전국 30개 시군에서 벤치마킹 행렬 줄을 이어...

◇ 거창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강은순)이 작년 1월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에 따른 조직개편으로

본청에 전담부서인 주민생활지원과(과장 신경조)를 신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들이 속속 들어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서귀포시 등 전국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행렬이 줄을 잇고 있어

대내외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서 신설 후 1년여 짧은 기간이었지만, 주민생활서비스 전달체계 개편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신경조 주민생활

지원과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


 - 조직 개편과 동시에 주민서비스 상담실 설치(13개소)를 위해 추경 성립전 예산 192백만원을 조기에 편성하고,

히 설치 부족분 30백만원의 자체 예산을 확보하여, 보다 안락하고 심층적인 상담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주민

편의를 제공하고 정부시책에도 크게 부응하였으며


  - 조사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위해 자체예산 12백만원을 확보하여 통합조사 전용차량 1대를 구입, 신규신청자 759건(‘07.12.31 현재)에 대한 현지 가정방문 실시로 보다 내실있는 조사업무를 수행하였다,


 - 또한 지역에 흩어져 있는 서비스 자원들을 목록화하여 3회에 걸쳐 1,500부의 종합안내서를 제작, 주민서비스 안내 자료로 활용하였으며, 자체 업무 매뉴얼 500부를 발간, 주민서비스 관련 업무담당자 교육 시 사용 및 리플릿 등 홍보물 3종/1,500부를 제작 ․ 배부하는 등 대 군민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왔으며.


- 전국에서 처음으로 민관협의체를 창립, 민과 관이 개별적으로 실시해 온 공유되지 못한 서비스 자원들을 통합적으로 운영, 새로운 거브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급증하는 주민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의 다양한 주민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기반을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져온 것이 성과로 이어져


-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추진상황 종합평가에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수기관으로 선정, 특별교부세

2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지난 연말 종무식을 통해 우수자치단체로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과

시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그 밖에도  주민생활, 통합조사, 서비스연계, 복지관 등 4개 담당에 14명의 직원들이 일사분란하게 다양한 주민생활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주요 추진 업무를 살펴보면


- 보훈가족과 군민의 숙원사업인 충혼탑 재정비(호국공원 조성)사업을 위해, 국가보훈처로부터 840백만원의 국비를

확보하였고 앞으로 도비와 군비를 포함 28억원의 사업비로, 부지 9,000㎡ 위해 충혼탑과 봉안각을 신축하고 참전유공자비와 무공수훈자비를 이설하여 호국공원을 조성할 계획으로, 오는 3월중에 설계 공모를 시작, 2,010년 6월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그 명예를 선양, 후세에 나라 사랑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 최저생계비 이하의 소득으로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2193세대/3485명)에 한 법정급여의 적기지원

(생계․주거급여,시설급여,교육급여,해산장제급여 등 7,808,241천원) 주거환경개선비(24세대/48,000천원),생활안정자금 (5세대/50,000천원)등을 지원,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 고령, 만성질환, 빈곤 등 복합적인 문제로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소외가구(120가구)를 대상으로‘의료급여 수급권자 사례관리’를 실시 , 진료상담 등 의료지원 뿐 아니라, 집안일 돕기, 이동 목욕봉사 등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또한 기존 읍면에서 실시해온 신규 복지급여 신청 조사업무(기초생활보장, 차상위계층, 차상위 의료급여, 차상위

자활사업, 한부모가정, 경로연금, 희귀난치성 질환자 가사간병도우미 등)의 상당부분을 이관하여, 조사의 문화 및

대상자 결정의 객관성, 공정성을 높이고, 저소득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해결였으며,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군민에게 선 보호를 통해 군민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는 긴급복지지원사업(07년 76건 지원)을 추진하였으며


-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 및 종합적인 활 프로그램(5개 사업단, 월평균 60명 참여)을  운영, 체계적인 지원으로 자활의욕을 취 시켜, 전국 제일의 자활성공률(41%)을 기록,‘07년 자활센터 평가에서 최우수 표창과  1백만원의 시상금을 받았으며


- 저소득 실업자에게 구직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공공부문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과 근로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공공근로사업을 추진, 경남도에서 실시한 ’07년 공공근로 및 실업대책 평가에서도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 한편,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군민의 자원봉사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전문인력(교육 및 D/B 코디네이터 각 1명)을 확보, 자원봉사자 모집, 교육, 전문봉사단 발굴 및 자원봉사 마일리지 운영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 연간 자원봉사 활동인원이 13,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각 분야의 활동 실적을 보면 사회복지분야 6,000명, 문화행사 지원 987명, 보건의료분야 551명, 교통,

환경 분야 864명, 기술․기능분야 342명, 기타 4,000여명으로 각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 재가복지대상자들의 가정을 일일이 방문, 충분한 욕구조사를 실시하여 밑반찬 지원(75세대), 무료세탁 서비스

(57세대/696점), 생일선물 전달(130세대), 월동서비스(61세대), 김장김치 지원(800세대) 등 개별 서비스를 실시,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군민에게 건전한 여가활동과 취미생활 기회를 제공, 자기 계발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군민의 문화수준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한 복지관 문화교실을 운영, 연간 3기에 걸쳐 서예반, 요가, 생활요리, 장구,

홈패션, 웃음치료 등 60개 과정에 1500여명이 수강하였으며, 인기가 높은 요가, 장구, 외국인 문화반은 신청자가 많아 수강인원을 늘리는 등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신경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부서 신설 후 1년간의 지난 여정을 회고하며, 그동안 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이고 열성적으로 맡은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해준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에게  功을 돌렸다,


군에서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기반으로, 무자년 새해에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서비스 욕구 충족을 위해,

서비스의 중복·누락 없이 군민 모두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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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책과 복지정책담당(☎ 055-940-3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