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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넷째 주 창뉴스 단신입니다.

1. 거창군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이 유통됨에 따라, 불공정거래 행위를 단속을 통해 근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거창군, 긴급재난지원금 부정거래 단속 - 재난지원금 사용자에게 추가 금액을 요구하거나 재난지원금 대신 현금을 요구하는 행위. 추가요금 - 여신금융협회/ 현금 경찰서 경제 범죄 수사계로 신고)

2. 거창군은 등교수업일이 임박함에 따라 단계적으로 코로나19 집중발생지역 출신 학생을 대상으로 선별진료와 검체를 채취합니다. (거창군, 단계적 등교수업 시행에 따른 코로나19 유입방지 대응 총력 - 관내 대학의 경우 경남도립거창대학은 내부회의를 거쳐 1학기 전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한국승강기대학교는 오는 25일부터 대면수업을 시작)

3. 거창군은 지난 20일, 제1차 주민자치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거창군, 주민자치 컨설팅으로 농촌형 주민자치 모델로 출발 - 12명의 수석컨설턴트와 일대일로 매칭하여 2020년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간 총 5회의 컨설팅을 통해 주민자치 현황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

4. 2020년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사업’에 죽전마을의 공유! 자생! ‘죽전만당 공작소’ 프로젝트 사업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거창군, 국토부 도시재생뉴딜 ‘소규모 재생사업’ 선정 - 중앙공모 방식으로 전국 138개 기초지자체에서 신청했으며, 도시재생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서면질의・응답→서면평가→발표평가 등 3단계 평가절차를 거쳐 최종 70곳이 선정)

5. 거창군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농업인력지원단 167명이 참여해 사과 열매솎기, 포도 순 제거 등 농촌에서 일손을 도왔습니다. (거창군, 「농업인력지원단」 농촌일손돕기 추진 - 거창읍, 주상면, 웅양면, 고제면 소재 농가 14농가를 대상으로 사과 열매솎기, 포도 순 제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