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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주] 거창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거창군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통문화 계승과 예절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거창향교와 성균관 유도회 회원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뜻을 모았다며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같은 날 대한예수교장로회 열린교회에서도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소만지구에 위치한 열린교회는 아림1004운동에 기부를 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이번 코로나19에도 이웃사랑을 위해 기부행렬에 동참했습니다.
또 거창농협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도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마스크 1,000매를 기부하며,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