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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새주소(도로명주소) 확정을 위한 예비고지 실시

작성일
2010-10-25 11:59:20
이름
조회 :
1436
  • 거창군 새주소(도로명주소) 확정을 위한 예비고지 실시.jpg

 

거창군 새주소(도로명주소) 확정을 위한 예비고지 실시

- 새주소(도로명주소)체계 2012년 본격시행 대비 -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2012년 새주소(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을 앞두고 도로명주소의 정확성을 확보하고 군민 수용성 제고를 위해 전국 일제고지에 앞서 예비고지를 실시하기 위해 지난 22일 읍․면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10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군민 개개인에게 새주소(도로명주소)에 대한 『예비안내』를 실시해 의견수렴을 거친 후 고지 결과에 대한 분석 및 미비점을 보완해 2011년 7월까지 확정하고 2012년 1월 1월부터 본격 시행하게 된다.


새주소(도로명주소)사업은 100여년간 사용해 온 지번주소 체계가 도시화 산업화로 인한 토지의 잦은 분할․합병으로 지번의 연속성이 결여되어 주소의 본래 기능인 위치 정보를 제공하지 못함에 따라 지번주소 체계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21세기 물류, 정보화 시대에 맞도록 도로에는 이름을 건물에는 번호를 부여하는 도로 방식에 의한 주소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거창군에서는 2008년도에는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를 위한 DB구축을 완료했고, 2009년에는 648개 도로구간을 심의․확정하고 시설물에 대한 도로명판 1,015개, 건물번호판 21,344개를 설치완료 했다.


 또한 2010년도에는 새주소 안내전단지 26,000세대 발송, 지역안내판 15개 설치, 도로명안내지도 책자형 3,000부, 롤스크린형 지도 305개를 제작 배부했으며, 정례조회 및 대민창구 직원을 대상으로 새주소(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정부가 실시하는 TV, 라디오, 인터넷 등 각종 매체 광고에 발맞춰 우리군에 맞는 홍보 계획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


 또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접 일선 이장에게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이번에 실시하는 예비 안내를 통해 현재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앞으로 공공과 민간부분의 주소전환을 차질 없도록 추진해 국민들이 새로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새주소 제도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국민 개개인도 도로명주소를 애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새주소(도로명주소)는 예비안내문 외에 인터넷 검색창에서 “새주소”, “도로명주소” 또는 새주소 홈페이지 http://www.juso.go.kr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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