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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뉴스
1월 첫째 주
주요 뉴스입니다.


거창군은 지난 1월 1일
감악산 정상에서
풍요와 번영의 황금돼지해인 기해년을 맞아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거창군은 지난 2일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


거창군은 지난 4일
남상면 일반산업단지내 승강기안전인증연구원을
방문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잠시 후에 보도하겠습니다.



<제 19회 감악산 신년 해맞이 행사 개최>
행정과
-황금돼지 기해년 맞이 새해 소망 기원

거창군은 지난 1월 1일
감악산 정상에서
풍요와 번영의 황금돼지해인 기해년을 맞아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해맞이 행사는
군민의 안녕과 소원성취를 위해
거창군 남상면 청년회 주관으로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남상면 풍물패의 식전행사에 이어
기원제, 만세삼창, 소망풍선 날리기 등으로 꾸며져
이른 새벽부터 뜻 깊은 한해를 보내기 위한 군민들로 가득했습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길 기원한다며
2019년 기해년은 더 큰 거창도약과 군민행복시대를 위해
군정발전에 매진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거창군, 시무식으로 기해년 새해 힘찬 출발>
행정과
-2019년은 더 큰 거창도약의 원년이 될 것

거창군은 지난 2일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시무식에는
40여년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직하는 공무원을 포함해
52명에 대한 훈장과 표창 전수가 이뤄졌습니다.

구인모 군수는 신년사에서
기습적인 한파와 유례없는 폭염 등 시련과 고난이 있었지만
군민여러분의 지혜와 성원으로 잘 극복했다며
여러 가지 성과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주요 성과로
승강기 안전센터 유치, 거창IC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준공
동남아 국가 해외수출과 축산 과수분야의 경쟁력 강화 등을 내세웠고
이 외에도 외부기관 평가에서 44차례 수상을 이뤄냈다며
군민들에게 그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2019년은 더 큰 거창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군정에 함께 참여하고
양보와 타협하는 성숙된 주인의식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 날 시무식에는 국가에 헌신하고 국민에 봉사하는
공직자 상을 위한 공무원 헌장 낭독과
청렴실천과 청탁금지법 준수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거창군, 승강기안전인증연구원 방문 격려>
행정복지국 미래전략과

거창군은 지난 4일
남상면 일반산업단지내 승강기안전인증연구원을
방문 했습니다.

승강기 안전 인증연구원은 행정안전부 산하 기관으로,
1월 2일부터 거창 승강기 R&D센터에서 업무를 시작했으며
국내에서 생산중인 승강기의 안전인증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20종의 시험과정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우수한 승강기를 만들고 수출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거창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연구원 이전을 통해
우리군이 세계속의 승강기 도시로 나아가는데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직원들에게 거창군에서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격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