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10월 4주] 군민의 관심과 참여로 여성친화도시 워크숍 성황리 개최
<군민의 관심과 참여로 여성친화도시 워크숍 성황리 개최> 복지정책과
지난 25일 거창문화센터에서
2017 여성친화도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지역정책과 발전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을 군민이 골고루 받게 되어 군민의 삶과 질이 향상되는
여성친화도시는 전국적으로 76개가 있고, 거창군은 2014년
55번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양동인 군수는
거창군의 여성친화도시 지정 3주년이 된 만큼,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표에 대해 다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기념식 후 행사로는 큰들문화센터의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이 펼쳐졌고
식전 행사로 거창경찰서 폴리스 밴드의 공연과, 거창문화센터 단장들의
공연 또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군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성공과 지속성을 위해서는 군민의 관심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 군민의견 반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