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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주] 거창군 치매안심센터 개소식 가져
지난 19일, 거창 보건소에서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과 군의원,
경남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등 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치매안심센터는 1층과 2층에 상담실과 검진실,
쉼터, 가족카페 등을 갖추고
의사, 간호사, 작업치료사 등 16명의 전문인력을 배치해
치매환자나 노인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구인모 군수는 경남에서
거창이 인구대비 치매 환자가 많은 편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경남 도내에서 여섯 번째로 개소식을 가진다며,
거창군 치매 환자의 조기 치료에
만연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없는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