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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주] 거창군 석강리 고분, 가야 고분 최초 ‘工’자형 무덤

작성일
2019-12-09
이름
기획예산담당관
조회 :
694
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12월1주] 거창군 석강리 고분, 가야 고분 최초 ‘工’자형 무덤

거창 석강리 고분에서 가야 고분 최초로
한자 공자형 무덤배치의 지배자 고분이 발견 됐습니다.

석강리 고분에서 거창군은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동양문물연구원과 발굴조사 중인데요.
조사단에 따르면 이번에 조사한 석강리 M13호분은
주, 부곽의 공간적 분할이 없는 공자형의 구조로
국내에서는 유례가 없는 특이한 구조라고 합니다.

또 지리적 위치와 규모, 출토유물 등을 보아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 거창군 가조일대에서 활동했던
가야세력 최고지배자의 고분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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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055-940-3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