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4월1주] 거창군, 농사청 운영으로 농민의 의견을 듣는다

거창군은 지난 27일, 민선8기 제6회 농사청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농업 현장에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농사청에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6개의 농업인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는데요.
양돈농가의 분뇨 처리, 6차 산업농가 현황과 지원 방안,
그리고 신원면 귀농 귀촌인의 고추 재배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거창군은 4월부터는 현장 농사청 운영을 통해
좀 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농사청을 통해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해결책을 찾아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