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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읍지』 편찬위원회 발족

작성일
2010-11-01 15:44:10
이름
조회 :
1338
  • 『거창읍지』 편찬위원회 발족.JPG

 

『거창읍지』 편찬위원회 발족


거창문화원(원장 정주환)은 10월 26일 오전 11시 종합사회복지관 2층 소회의실에서 60여명으로 구성된『거창읍지』편찬위원회를 발족(發足)했다.

 

 

 편찬위원회(이하「편찬위」라고 함)는 문화원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30여명의 고문 및 자문위원과 2명의 부위원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편집ㆍ집필ㆍ번역ㆍ교정ㆍ홍보위원으로 구성했으며 1년여 기간 동안 편찬 작업에 매진하게 된다. 

                                                

『거창읍지』의 편찬은 애당초 2009년도에 거창읍(읍장 이동순)에서 예산을 확보해 금년 6월 거창문화원에 편찬을 위탁한 사업이다. 거창군에는 현재 13년 전인 1997년 6월에 발간한 『거창군사』가 있다.


 그러나 거창군의 중심적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거창읍의 전ㆍ현재적 모습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거창읍지』를 편찬하려는 것이며, 거창읍의 역사와 전통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자료를 발굴ㆍ정리하고 독자적 자료집으로 발간해 거창의 문화발전과 미래의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에 기여하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편찬위」는 거창읍의 역사와 전통, 현재의 발전상을 효과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언어, 도표, 영상자료들을 효과적으로 기획편집하게 될 것이다. 또한 향토지(鄕土誌)는 국사의 기초로서 향토 사료의 성격을 가지므로 집필자 개인의 사관과 개인이나 문중, 단체를 과장, 찬양, 미화함을 배제하고 자료 위주로 서술편집함을 원칙으로 편집위원들이 철저하게 검토와 감수(監修)를 하게 될 것이다.


 알찬『거창읍지』의 발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많은 향토사(자)료의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편찬위」에서는 앞으로 전 마을을 순회하거나 전화, 면담 등으로 자료를 수집하게 될 것이다. 개인이나 문중 또는 기관단체가 소장하고 있는 거창읍의 전현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유무형의 서지류, 도화, 사진, 전적, 구술(이야기) 등 다양한 사(자)료를 제시하거나 정보 제공을 바라고 있다.


개방된「편찬위」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본인의 원고를 싣고자 하는 분들의 연락도 기다리고 있다.「편찬위」는 거창문화원 향토사연구소에 설치했으며 연락처는 전화 (055)942-2414 또는 (휴)010-3879-556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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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055-940-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