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 주관 통일대비 민주 시민 교육 열려

통일을 대비한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 필요해

 

  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지회장 신중우)는 10월 26일 14:00 거창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거창군지회 회원 및 일반 군민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대비 민주 시민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새터민 강사인 주혜련 한국자유총연맹 홍보강사의 북한의 실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영상교육과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순회교육은 지역민에 대한 올바른 통일가치관 함양을 위한 교육으로 북한의 실상에 대한 각종 자료를 통해 북한을 이해하고 미래의 통일을 대비하기 위한 우리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날 지회장은 “본 교육을 통해 최근 국제 정세와 관련해 북한 실상의 이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