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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4개 지정

작성일
2010-11-01 15:59:09
이름
조회 :
1232
 

거창군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4개 지정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지난 10월 25일 거창군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심의를 통해 4개의 거창군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했다.


 거창군에서는 취약계층에게 장기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창출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시책을 추진 중이며, 고용노동부에서 인증하는 사회적기업의 인증요건을 완화한 ‘거창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도’를 도입해 지난 9월 거창군 예비사회적기업 공모를 시행한 바 있다.


 공모에 응모한 5개 업체를 심의한 결과 영농법인 금원(전통부각제조), 거창지역자활센터(친환경유기농두부제조가공), (유)거창늘푸른사람들(학교청소방역소독), 조아영농조합법인(딸기가공판매)이상 4개 업체가 거창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향후 거창군은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에 대해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요건에 맞도록 사회적 목적 실현 및 정관 또는 규약 등을 보완정비하고 경남사회적기업 정책연구센터를 통한 컨설팅을 지원해 요건이 보완된 업체에 대해 지원규정에 맞는 인건비, 경영컨설팅, 시설비등의 행정지원을 함으로써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을 수 있도록 육성할 예정이며 2014년까지 20개 이상의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으로 500명 이상의 상시고용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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