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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성 일감갖기 창업지원 사업장(봉농원 딸기쨈공장) 준공식 개최

작성일
2010-11-01 16:10:44
이름
조회 :
2445
  • 농촌여성 일감갖기 창업지원 사업장(봉농원 딸기쨈공장) 준공식 개최1.JPG

 

농촌여성 일감갖기 창업지원 사업장(봉농원 딸기쨈공장) 준공식 개최

 소규모 창업 활성화로 농외소득 향상 기대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지난 27일(수) 주상면 거기리 봉농원 딸기쨈 가공공장에서 마을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농촌여성 일감갖기 창업지원사업장 준공식을 가져 사업 추진동기 및 사업경과 보고, 내빈 인사, 축하 테이프 컷팅식, 사업장 견학 및 딸기쨈 제조공정 안내 등 행사가 치러졌다.

 

 

봉농원 딸기쨈 가공공장은 2010년 농촌여성 일감갖기 창업지원사업장으로 사업비 8천만원(도비 24백만원, 군비 56백만원)을 지원받아 작업장 및 창고(117㎡) 신축, 진공교반농축기외 9종의 가공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김이순 대표는 인사말에서 “딸기농사를 지으면서 거창군의 파지딸기를 활용할 수 있고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자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딸기쨈을 생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거창군은 봉농원 딸기쨈 가공공장 외에도 군 자체사업으로 2개소에 사업비 1억원을 투자해 오색떡국, 선식 등 방앗간제품을 상품화하는 해맞이식품 사업장(주상면 거기리, 96㎡)과 원뿔캣싱 포장의 포도즙을 생산하는 보랏빛향기농원 사업장(웅양면 신촌리, 67㎡)을 조성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농촌여성 일감갖기 창업지원사업은 농촌여성들의 소득원을 발굴해 농외소득을 높이고자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킴에 따라 농가 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소규모 가공식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농촌여성의 농외소득활동 활성화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기 지원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장비 점검 및 운영실적을 파악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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