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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명품『애우』, 배냇소 대부사업 추진

작성일
2010-11-23 09:48:58
이름
조회 :
1108
  • 『애우』 전국 명품 배냇소 대부사업 추진2.jpg

거창군(군수 이홍기)이 민선 5기를 맞아 전국 으뜸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가운데 내년도부터 농촌의 영세농가와 귀농, 다문화 가정에 희망의 싹을 틔우고자 우리나라 최고의 암송아지를 구입 대부하는 『애우』배냇소 대부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배냇소 대부는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농가당 3두 이내의 우량 암송아지를 대부하는 것으로 30개월 후 6개월령 암송아지 평균 시세로 거창군에 일시상환하고 성축은 농가 소유가 되는데, 배냇소 대부 사업 추진을 통해 거창의 한우 계통조성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에 있어 애우 전국 명품 육성에 한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거창군은 “친환경 축산업 전국 최고”라는 목표를 가지고 내년도 무항생제 인증 및 농장 HACCP 인증을 위해 1억원 사업비를 새롭게 투자할 계획이며,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해 거창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이 전국 명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3년 연속 소비자가 인증하는 전국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도 차질 없이 추진되어 12월경 최종 발표될 예정이며, CJ 프레쉬웨이와 애우 유통 확대 MOU 체결도 12월경 이루어질 전망이어서 애우가 전국 명품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거창의 대표 브랜드인 애우는 현재 생산 목표를 7,500두에서 10,000두로 정하고 400여 농가가 함께 고급육 생산에 땀방울을 쏟고 있으며, 친환경 축산물 인증, 거창 고유의 한우 계통조성, 맞춤형 마케팅 추진, 애우 배냇소 대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한․미, 한․EU FTA 체결 발효 시 차별화된 전략으로 세계 여러 나라와 당당하게 경쟁해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거창군의 이 같은 야심찬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거창의 농촌이 전국 으뜸부자농촌으로 거듭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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