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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면, 구제역 예방 대대적 방역실시

작성일
2010-12-13 16:57:04
이름
조회 :
929
  • 남상면, 구제역 예방 대대적 방역실시1.jpg

지난 11월 29일 경북 안동 돼지농가의 구제역 발생 이후 한우농가에서도 구제역이 추가 확인되고 있어, 전국의 축산농가가 긴장하는 가운데 군에서는 가축시장 일시폐쇄 조치 등 군내 유입 방지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남상면(면장 최종승)에서는 지난 9일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인수)와 공동 방제단이 협동해 면내 축산사육 농가에 구제역 예방을 위한 대대적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방역에는 50여명의 회원과 면민이 모여 방제차와 스피드스프레이어를 이용해 축산농가 곳곳을 소독하고, 면사무소 차량을 이용해 가두방송을 동시에 실시, 축산농가에 구제역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최종승 남상면장은 ‘구제역 방역활동은 축산농가가 많은 남상면민의 재산을 지키는 일’이라고 전하면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출입을 통제해 위생관리 및 축사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축산농가와 공동방제단에 당부했다.

 

현재 남상면에서는 10두 이하 소규모 사육농가는 매주 수요일 공동방제단이 활동하고, 10두 이상의 사육농가는 자가 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 이장과 각 마을 담당 공무원이 하루 한번 이상 축산농가를 방문,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일제방송을 하루 3회 이상 실시해 구제역이 절대로 유입되지 않도록 전 관계자들이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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