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특집기사 > 전체

전체

  • 페이스북 담기
  • 트위터 담기
  • 구글플러스 담기
  • 링크 주소 복사
  • 본문 인쇄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거창 귀농 예술인 송년의 밤 역시 달라

작성일
2010-12-21 16:26:05
이름
조회 :
1313
  • 거창 귀농 예술인 송년의 밤 역시 달라1.jpg

거창 귀농 예술인 모임 (회장 김재수)에서는 지난 13일 거창읍 콘스트하우스인에서 이홍기 거창군수와 회원, 농업관계 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예술인들의 품위와 격에 맞는 이색적인 행사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는데, 1부에서 거창통기타리스트 회원들이 통기타 공연으로 흥을 돋우었고 이어 거창귀농 시인 이이화씨가 시집을 발간, 시낭송으로 귀농을 예찬하는 시를 함께 발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진 2부에서는 지난 6월에 아림예술제 피아노부문 3위에 입상을 한 유망주인 귀농인 자녀 이정원양이 피아노를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고, 김재수 영화감독의 작품 상영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었는데, KBS 진주라디오 PD도 특별기획 귀농천국 거창 취재차 함께 참여했으며, 손님들도 함께 분위기를 즐기는 자리가 되어 문화 송년회라고 칭송을 받았다.

 

거창 귀농 예술인회는 지난 6월 창립해 매월 예술인 가정에 방문 회의를 개최하고 있는데, 서로 다른 예술분야를 감상하는 행사로 추진, 각자 영농을 하면서 틈틈이 작품 활동한 것을 지난 아림예술제와 녹색곳간축제 시에 작품전시회를 개최해 방문객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055-940-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