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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마을 ⇔ 서울우유 거창공장, 따뜻한 정을 나눴어요!!

작성일
2010-12-29 09:56:05
이름
조회 :
1152
  • 남상면 1촌1사 자매결연 교류행사 열려1.jpg

남상면은 지난 12월 21일 대현마을회관에서 1촌1사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가졌다. 대현마을 주민과 서울우유 거창공장(공장장 문외식) 직원 10여명과 기관단체 등 130여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교류내용을 돌아보고 서로의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서울우유에서는 당일 거창공장에서 생산한 우유를 마을에 전달하고 독거노인 등 형편이 어려운 22개 가정에 화재 경보등 설치와 마을의 노후화된 전기시설을 정비해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에 열성을 보였으며, 이에 마을주민들은 떡국을 준비해 서울우유 거창공장 직원들을 정성들여 환대했다.

정연호 대현마을이장은“벌써 3년째 서울우유 거창공장과 교류를 하고 있는데 마을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신다. 정기적으로 전기시설을 점검, 정비해 줄 뿐만 아니라 이번에 화재 경보등을 설치해 주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게 됐다”며 크게 기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거창소방서에서도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소화기 사용법을 설명 해 마을주민들이 직접 소화기로 불을 꺼 보기도 했다.

 

대현마을과 서울우유 거창공장은 2008년 3월 10일 1촌1사 자매결연을 해 그동안 꾸준히 교류를 하고 있으며, 지난 농번기에는 서울우유 거창공장 직원들이 대현마을에서 모내기와 마늘캐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 바도 있어 1촌1사 자매결연사업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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