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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과 세계 부부의날 행사

작성일
2011-05-18 18:58:27
이름
공보계
조회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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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과『2011 대한민국 부부축제』참가

『대한민국 부부축제』참가..거창하면 사과, 사과하면 거창 이미지 남겨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5월 15일(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세계부부의 날 위원회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2011 대한민국 부부축제‘에 우호증진차원에서 참여하여 행사에 참석한 1,000여명의 청중에게 거창사과를 나누어 주고 각종 시상품으로 전달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거창사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청정한 곳에서 생산되어, 세계에서 가장 품질이 우수하고 최고로 맛있는 사과임을 전하면서 “하루에 사과 한 개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며 가족건강과 자녀들 공부하는 데는 거창사과가 최고임을 강조했다.

 

이어진 대한민국 부부축제 행사에서는 30여 쌍의 부부가 참가한 가운데 ‘부부가 거창사과 예쁘게 깍아먹기’와 ‘부부가 거창사과 껍질째 다정하게 먹기’ 게임이 진행되어 청중들의 많은 호응과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각 종목의 우승부부는 거창사과 한 상자씩을 부상으로 받았다.

 

5월 16일(월) 국회기념식에서는 거창사과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윤수현)이 기념식에 앞서, 299명의 국회의원 사무실마다 거창사과를 직접 전달하고 거창사과의 참맛을 직접 느낄 수 있게 해 주어 국회 근무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거창에서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녹색곳간 거창사과 대축제’를 개최하며, 이 기간을 ‘거창사과 주간’으로 하여 이 때 거창을 방문하면 전국 최고 품질의 거창 사과를 마음 껏 먹을 수 있도록 거창군이 대국민 홍보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11월 4일에는 대대적인 거창사과데이 선포식을 거행할 계획으로 있다. 거창군의 최고 특산품인 거창사과의 명성과 가치를 확고하게 인식시켜, 거창 명품사과로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사람(1)과 사람(1)이 만나 거창사과(4)를 주고받으며, 사과하는 날’이란 숫자적 의미를 담아, 매년 11월 4일을 ‘거창 세계사과데이(Day)’로 지정 선포할 예정이다.

이번 자매결연으로 세계 부부의날 위원회에서는 서울을 비롯한 인천, 광주, 창원 등지의 YWCA와 함께 ‘녹색곳간 거창사과 대축제’와 ‘거창 세계사과데이 선포’를 적극 후원하기로 했다.

 

거창사과 재배면적은 1,457ha 이며, 연평균 생산량은 29,860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약 5%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나, 거창사과의 명성 때문에 일부 청과물 소매상이 타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를 거창사과로 둔갑시켜 판매하고 있어, 거창사과 품질관리에 애를 먹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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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055-940-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