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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거창방문

작성일
2011-07-25 13:13:24
이름
홍보담당
조회 :
1767
  • ZD0C8514.jpg

농림부 장관 거창군 농업인과의 간담회 개최

-거창군 농업의 꿈을 심어준 방방곡곡 농촌사랑방행사-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22일부터 23일까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민승규 농촌진흥청장, 신성범 국회의원 등 농업관련 전문가 20여명과 농업인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APC 교육장에서 “전국농촌 방방곡곡 사랑방 운영”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방방곡곡 농촌사랑방 행사는 농촌진흥청장과 함께 거창의 농업․농촌의 비전과 전략을 찾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농업인 스스로 미래의 희망을 창출하고 농부의 꿈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행사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특별히 참석했다.

 

“한국농업 꿈이 에너지다.” 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선 민승규 농촌진흥청장은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이야말로 우리농업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으며 창의적 사고로 농업인들이 꿈을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열정을 갖고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강이 끝난 후에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과 거창대표음식인 추어탕으로 간단한 만찬을 하고 본격적인 장관과 농업인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거창방문 목적은 농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함이며 모두가 농업을 통해 만난 한 가족으로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농촌과 매력 있는 거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짐의 자리로 생각하고 농촌이 어렵다고 모두들 말하지만 발상을 전환해 새로운 경쟁력을 찾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기를” 당부했으며, 농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농업정책에 대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밤늦은 시간에는 우리고장의 제1특산물 사과를 재배하는 땅강아지 사과농장(김정오)에서 농민과 사과시험장 전문가, 한국벤처대학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는 등 우리 농업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강소농 육성 사과컨설팅과 우리농업의 현실과 과제, 농업인들의 역할 등에 대해 진지한 대화와 토론이 있었으며,

 

김정오 땅강아지농원에서 1박 후 다음날은 거창군 주상면 거기리 한호균 유한농원을 방문, 전문가들과 현장 컨설팅 후 공식적인 일정을 마쳤다.

 

이번 방문에서 벤처대학 출신 한 농업인은 “민승규 농촌진흥청장님은 벤처대학을 설립·운영하시면서 농업인과 격의 없는 대화와 만남을 좋아하시고 진정 농업인을 사랑하는 평소 존경하는 분이라고“ 하면서 ”장관님께서도 청장님과 같이 땅강아지 농원의 교육장에 책상을 한쪽으로 몰아내고 마룻바닥에서 주무시는걸 보고서 다시 한번 크게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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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055-940-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