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특집기사 > 전체

전체

  • 페이스북 담기
  • 트위터 담기
  • 구글플러스 담기
  • 링크 주소 복사
  • 본문 인쇄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사람이 사람을 돕는 아름다운 거창’

작성일
2012-01-17 16:14:25
이름
공보담당
조회 :
1112
  • ZD0C1750.jpg

창군(군수 이홍기)과 “아림 1004”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무진)는 지난 17거창군청 대회의실에서 김근수 거창경찰서장, 박명의 교육장 및 류영수 거창군의부의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이 사람을 돕는 아름다운 거창’을 위한 “아림 1004” 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거창군에서 추진하는 “아림 1004”란 1,004원이라는 작은 도움으로 어렵고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이웃들을 돕자는 사랑의 나눔 운동으로 일회성 기부보다는 매월 일정한 소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군민 누구나 편하고 부담 없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범 군민운동의 새로운 모델이다.

 

이날 행사는 가출 청소년 성공기와 저소득 아동의 돌봄 사례, 여러 가지 기부사례 등 사랑의공동모금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제작한 동영상 시청에 이어 그동안 거창군에서 실시한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와 이에 대한 후속조치 결과, 제도권 밖의 복지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사례 제시에 이어 그동안의 “아림 1004” 운동 추진경과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무진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한다고 하였지만 십시일반 우리가 조금씩 도움을 나눈다면 희망을 잃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살아가는 희망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전 군민이 다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이홍기 거창군수도 축사를 통해 거창군에서는 어려운 군민을 위한 많은 지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이 너무나도 많다고 말하면서 우리의 작은 정성 하나하나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빛으로 승화 되기 바란다면서 전 군민과 출향인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적은 금액으로 도움을 주자는 “아림 1004”운동에 대한 군민과 출향인들의 관심이 대단하다고 전하면서 이 운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담당부서
기획예산담당관 홍보담당(☎ 055-940-3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