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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연두 읍.면 순방

작성일
2012-02-02 11:21:42
이름
공보담당
조회 :
1047
  • ZD0C2351.jpg

이홍기 거창군수가 지난 26일 고제면을 시작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위한 '2012 읍면 연두순방'에 나섰다.

 

이번 연두방문은 읍․면장의 현안사항 청취에 이어, ‘매력있는 창조 거창’을 실현하기 위한 2012년의 군정방향을 군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군정업무 보고와 함께 군정 및 읍면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렴하는 가운데 고뇌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군민과의 대화는 그동안 수차례 지적돼 왔던 단순 민원 위주의 의견청취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지역 전체의 틀에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토론중심의 읍면순방으로 변화를 줌으로써 정제되고 거시적인 논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첫날 고제, 웅양, 주상면을 찾은 이홍기 군수는 면 회의실에서 관내 주민대표 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성숙의 시기를 다지기 위한 2012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이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 사항들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을 위한 ‘아림 1004운동’, 부유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마을기업운동’,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일반산업단지 준공’과 ‘기업유치’, 자율적인 참여주민의식 함양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활성화’,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착공 및 ‘88고속도로 확장’에 따른 ‘관광인프라 확충’등의 사업에 공무원뿐만 아니라 거창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께 참석한 신성범 국회의원, 백신종, 변현성 도의원, 류영수 군의회 부의장, 백범영 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농촌 현실의 어려움에 대한 걱정과 대처방안, 지역현안사업의 조속한 실현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순방은 민선5기의 반환점이 되는 2012년을 맞이해 이미 다져진 기반위에 '매력있는 창조 거창'을 향하여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더 나은 거창'으로 승격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지역대표들의 진솔하고 생생한 여론을 수렴해 군정에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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